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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스토리

오늘은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? (2편)

사실 주제별 글의 큰 카테고리만 잠시 언급하려 했는데, 세부카테고리에 어떤 블로그 글들이 있나 한번 보다보니 글이 좀 많아진 것 같습니다.

쓰다가 중단해버릴 수는 없으니 일단은 라이프 카테고리까지만 언급하고 넘어가려 합니다.

 

 


 

 

지난 포스팅

2015/04/27 - [블로그 스토리] - 오늘은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?

 


 

 

 

다른 블로거들은 어떻게 글을 쓸까?


 

 

 

 

라이프


 

 

 

 

요리 : 11 post

 

블로그 글쓰기의 단골주제중 하나입니다. 각종 여성 파워블로그들을 낳기도 한 요리부분은 포스팅의 소스가 상당히 많은 부분입니다. 대부분 요리와 관련된 포스팅은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고, 요리과정을 올리고, 보기좋게 꾸며야만 되는것으로 보시는데.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.

 

엄밀히 말하자면 "요리" 라고는 할 수 없을수도 있습니다만. 아래와 같은 블로그도 있습니다. ^^

 

밥 블로그 http://blog.naver.com/gaehoju175 (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은 밥을 올리는 블로그)

 

음료거 http://blog.naver.com/umryoger (세상에 모든 음료수에 대한 리뷰)

 

 

눈에 띄었던 블로그

 

http://100hand.tistory.com

전문 요리블로그는 아니지만 백수생활 중 케잌을 상당히 열심히 만드신 것 같아서 재미있었어요~ ^^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자동차 : 18 post

 

남성분들의 로망!. 자동차 카테고리입니다. 몇몇 눈에 띄는 특정 블로거분들이 포스팅을 거의 장악하셨더라구요. 레이싱 관련과 신차소싱등이 대부분이었구요. 자동차용품이나 레이싱걸도 있었습니다. 소유하고 계신 자동차에 대한 포스팅이나, 갖고싶은 자동차등도 소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눈에 띄었던 블로그

 

 

http://route49.tistory.com

레이싱관련 내용과 멋진 자동차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. ^^

 

 


 

인테리어 : 3 post

 

한때 가구 등의 DIY 가 유행했었던것 처럼 최근에도 간단한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들은 입맛에 맞게 직접 만들고는 합니다. 내 집에 쓰이고 있는 물건들도 포스팅의 소재가 될 수 있겠네요

 

눈에 띄었던 블로그

 

 

http://countrylane.tistory.com

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인테리어 관련 포스팅이 유익했습니다. ^^

 

 


 

패션뷰티 : 13 post

 

현 시대의 각종 트랜드를 알기에 가장 적합한 카테고리인것 같습니다. 주변에 보이는 옷, 신발, 화장품 등 패션에 관련된 아이템은 상당히 많네요. ^^

 

 

눈에 띄었던 블로그

 

http://talproject.tistory.com

운영자분이 탈을 쓰고 피팅하는 상당히 독특한 패션 블로그네요~

 

 


 

건강 : 2 post

 

건강은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중에 하나죠. 많이 찾아보게 되는 정보중에 하나입니다. 알고있는 건강정보등의 좋은 포스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

 

 

눈에 띄었던 블로그

 

 

 

http://easy04055.tistory.com

아직은 다양하고 많은 정보가 있지는 않았지만 아기에 대한 정보가 실제로 느껴보고 포스팅한 것 같아 신뢰감이 들었습니다.

 

 


 

군대 : 4 post

 

군대 카테고리는 밀리터리와도 상충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. 밀리터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넘치는 소재가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눈에 띄었던 블로그

 

 

http://demaclub.tistory.com/

국방홍보원의 공식 블로그입니다. 군대 및 그와 관련된 정보가 궁금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~

 

 


 

 

 

의도치않게 좀  장황하게 카테고리를 둘러봤는데요. 단순히 카테고리 소개만 하며 주제를 자꾸 벗어나는 것 같아서 카테고리 둘러보기는 이쯤에서 적당히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소개해드린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선정했으며, 이미 많은 방문자가 있으신 블로그 보다는 다소 적은 방문자의 블로그에 눈길을 더 주었음을 고백합니다. (해당 블로그를 평가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맹세합니다. 그럴 능력도 없습니다. ^^)

 

 

 

오늘 블로그에 글을 쓰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?


 

내가 글을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보세요. 단순한 정보전달을 위함인지,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지, 어떤 제품을 소개하고자 하는지..

 

명확한 목적만 있다면 글 쓰는것이 예상외로 술술 풀릴 수 있습니다.

 

블로그에 글을 써야하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. 오늘 쓰고자 하는 글이 없거나 생각나지 않는다면, 글은 다음에 쓰시고, 다른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다른분들의 글을 읽어보시고 공감하시고, 답변도 달아주시고 하시는게 블로그 운영에 더 많은 유익함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
 

많은 수익을 목표로 한 대규모의 방문자 유치를 위한 블로그 포스팅이 목적이세요?

 

내 블로그가 수익이 우선인지, 소통이 우선인지 먼저 판단해보시고 목적에 맞는 포스팅거리를 찾으시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.

 

 

여러분의 멋진 블로그 생활에 괜히 태클을 심하게 걸은 것은 아닌거죠? ^^;;